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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태권·백청강 “아휴 바빠”

다큐 ‘그날’ 촬영 이어 ‘놀러와’ 출연…‘위대한 콘서트’ 준비도

MBC ‘위대한 탄생’의 우승자 백청강과 준우승을 한 이태권이 오디션이 끝난 후에도 여전히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달 27일 종영 직후부터 각종 인터뷰로 정신없는 시간을 보낸 이들은 1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예능프로그램 ‘놀러와’ 녹화에 참석했다. 가수 박완규·김범수·조관우가 메인 게스트로 참석한 가운데, ‘골방토크’ 코너에 출연해 가수의 꿈을 키우며 겪은 고생담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2일에도 MBC 드림센터에서 본선 진출자 12명이 총출동하는 ‘위대한 콘서트’ 녹화를 했다. 이 자리에서 김태원의 멘티 동료였던 손진영, 록그룹 부활과 합동 공연을 펼쳤다. 백청강은 네티즌이 선정한 ‘다시 듣고 싶은 출연자 노래’ 1위에 선정된 지드래곤의 ‘하트 브레이커’를 부르기도 했다.

이에 앞서 MBC 시추에이션 다큐멘터리 ‘그날’도 촬영했다. ‘위대한 탄생’을 통해 인생역전을 이룬 감동 스토리와 함께 두 사람은 물론 가족 및 친척들도 출연해 개인사를 이야기했다.

‘위대한 콘서트’는 3일, ‘그날’은 4일, ‘놀러와’는 이달 중순 방영 예정으로, 시청자들은 오디션이 끝난 아쉬움을 한동안 달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두 사람은 공식 일정이 끝나면 나머지 도전자들과 함께 놀이공원을 찾아 개인적인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이후 백청강은 오디션 때문에 잠시 한국을 찾은 가족들과 고향인 중국 연변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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