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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결별 보도 이튿날 행사장서 ‘다정한 척’ 어색한 포즈 찰칵

최근 결별한 스칼렛 요한슨과 숀 펜이 재회한 자리에서 어색한 웃음으로 심란한 분위기를 애써 무마했다.

두 사람의 결별이 알려진 다음 날인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컬버시티 소니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5회 ‘스파이크TV 가이스 초이스 어워즈’ 시상식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포즈를 취한 사진이 외신을 통해 공개됐다.

이날 무대에서 펜은 자신이 출연했던 1984년 영화 ‘리치몬드 연애소동’을 소개했고, 요한슨은 미군들에 대한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결별 소식으로 주위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무대 뒤에서 마주친 이들은 아무렇지 않은 듯 기념 사진을 찍었다.

요한슨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었고, 펜도 요한슨의 허리에 자연스럽게 팔을 둘렀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 후 굿바이 키스도 나눴다.

그러나 사진에 찍힌 펜의 표정은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또 잠시 촬영만 했을뿐 인터뷰에도 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들은 24살 나이 차에도 1월 멕시코에서 뜨겁게 데이트하는 장면이 보도돼 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으나 열애 5개월 만에 결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