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페넬로페의 변신 열정 “콧수염 숱 추가 해줘요”

스페인 출신 할리우드 미녀스타 페넬로페 크루즈가 “추해지는 것은 두렵지 않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4:낯선 조류’에서 남장을 한 그는 최근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연기할 때 캐릭터에 맞게끔 외모를 바꾸는 것은 행복이다. 당시 콧수염을 더 많이 붙여달라고 요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영화에서 관능적이고 당찬 매력의 안젤리카 역을 맡아 과거 연인 잭 스패로우(조니 뎁)로 변장한 바 있다.

평소 가치관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다양한 것들을 시도하도록 스스로에게 많은 자유를 준다”며 “집시의 영혼을 가진 할머니는 내게 사랑이라는 단어와 시, 플라멩코, 음악 등을 가르쳤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과 결혼해 5개월 된 아들을 두고 있다. 출산 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과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