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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소녀시대 ‘오리콘 역사’ 또 한 획

‘걸스…’ 첫주 23만장 판매 해외 가수 주간 1위 처음

여성그룹 소녀시대(사진)가 일본 오리콘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추가하며 신한류의 주역으로 다시 우뚝 섰다.

1일 출시된 일본 첫 정규앨범 ‘걸스 제너레이션’은 발매 첫 주 23만2000장이 팔려나가며 오리콘 앨범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일본인이 아닌 해외 아티스트의 첫 앨범으로 최다 판매 기록이다. 또 첫 앨범으로 주간차트 1위에 오른 건 한국 여성그룹으로도 최초다.

해외 여성그룹이 첫 앨범으로 앨범 주간차트 1위에 등극한 것은 러시아 여성 듀오 t.A.T.u 이후 8년3개월 만이다. 소녀시대는 앨범 발매 첫날부터 줄곧 일간차트 1위를 지켜와 이 같은 결과를 예고했다.

오리콘은 7일 홈페이지 뉴스를 통해 ‘소녀시대, 해외 가수 역대 1위 첫 앨범 첫 주 매상 23만2000장’이라는 제목으로 이들의 활약을 집중적으로 전했다.

한국 가수들의 오리콘 신기록이 연일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소녀시대는 신한류를 함께 이끌고 있는 카라와 더욱 팽팽한 경쟁 구도를 이루게 됐다.

카라는 해외 여성 가수 최초 DVD 종합부문 1위와 해외 여성 그룹 최초 싱글 주간차트 1위를 보유하고 있다. 소녀시대는 해외 여성 가수 데뷔 싱글 주간 최다 판매(4만5000장) 및 최고 순위(4위) 기록에 이번 기록을 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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