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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연예 사병

연예 사병들의 전입과 제대가 이어지고 있다.

연기자 김지훈은 연예 사병들이 모인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의 막내가 됐고, 제대를 앞둔 ‘왕고참’ 이동욱은 발빠르게 복귀작을 선택했다.

8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지훈은 지난달부터 홍보지원대에서 이준기의 후임으로 복무중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입대해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단으로 첫번째 자대 배치를 받았으며, 홍보지원대는 4월에 지원했다. 현재 이준기와 함께 순국선열을 찾아다니며 인터뷰하는 국군방송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홍보지원대에는 김지훈과 이준기 말고도 다이나믹듀오·붐·이동건·김지석·이완 등이 있다.

말년 병장으로 분대장을 맡고 있는 이동욱은 다음달 16일 첫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가제)’로 전역 신고식을 치른다. 대형 여행사 사주의 외아들로 출연해 극중 직원인 김선아와 호흡을 맞춘다. “제대와 동시에 촬영장으로 직행할 예정”이라는 그는 제작사를 통해 “아직 군인 신분이라 모든 게 어리둥절하다. 마지막까지 몸 관리를 잘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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