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삼총사

뮤지컬 ‘삼총사’가 다음달 22일부터 9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2009년 초연된 이 뮤지컬은 17세기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궁정의 총사 아토스·포르토스·아라미스 세 사람의 모험과 우정을 그린 줄거리로, 이번 무대는 신성우·유준상·엄기준·민영기·김법래 등 역대 배우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모은다.

총사 대장이자 전설의 검객인 아토스 역은 신성우와 유준상이, 풋풋하고 정의로운 청년 달타냥 역은 엄기준, 슈퍼주니어 규현, 김진우가 연기한다. 전직 오페라 가수이자 파리 최고의 로맨티스트인 아라미스 역은 민영기가, 해적 출신의 총사로 삼총사의 감초역할을 하는 포르토스 역은 김법래가 맡았다.

제작사는 “‘삼총사’의 백미인 검술 장면을 보강하고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웅장하면서도 세련되게 편곡해 더욱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15일 인터파크를 통해 첫번째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문의: 02)764-7858./탁진현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