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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언빌리버블!” 관객 극찬

3D 액션대작 ‘그린랜턴’ 할리우드 첫 시사회 후끈

3D 액션 블록버스터 ‘그린랜턴:반지의 선택’이 개봉을 앞두고 할리우드에서 첫 공개 시사회로 새로운 수퍼 히어로의 웅장한 탄생을 알렸다.

최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비밀 시사회에서 “‘아바타’ 이후 최고의 SF 블록버스터”라는 찬사를 받은 데 이어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한 시사회에서도 호평이 쏟아졌다.

세계적인 영화 전문 블로그 슬래시필름은 “‘그린랜턴’ 첫 시사반응 긍정적인 찬사”라는 제목의 글에서 “화려한 색깔과 3D 효과까지 믿을 수 없을 정도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완벽하며, 유머·액션·드라마의 조화는 위대하다”고 보도했다.

영화사 측은 “대다수 일반 관객들도 스토리·스케일·영상 등 모든 것이 완벽하다고 극찬했다”며 “특히 ‘반지의 제왕’ 미술팀이 투입돼 새롭게 창조한 영화의 배경인 우주공간 오아 행성에 대해 ‘제2의 판도라 행성’이라고 부를 정도로 환상적이라는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그린랜턴’은 상상하는 모든 것을 실현시켜 무한 파워를 발휘하게 하는 반지의 선택에 의해 인간 최초로 우주수호군단인 그린랜턴이 된 할 조던(라이언 레이놀즈)이 지구의 운명을 위협하는 적들에 맞서 싸우는 내용을 그린다.

‘반지의 제왕’ 제작진의 노하우를 우주로 확장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 영화는 100% 컴퓨터 영상 합성기술로 구현한 코스튬 슈트를 입은 차별화된 수퍼히어로의 활약, 3D로 제작된 특수효과 장면이 흥행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6일 전 세계에서 동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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