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트와일라잇’ 마지막편 포스터 통해 운명 예고

뱀파이어 신드롬을 몰고온 화제의 블록버스터 시리즈 ‘트와일라잇’의 네 번째 시리즈 ‘브레이킹 던 파트1’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올 하반기 개봉되는 이 영화는 신비로운 색감의 로고 포스터를 공개해 더욱 강렬하고 매혹적인 판타지를 예고했다. 새 시리즈는 팬들에게 초미의 관심사였던 인간 벨라(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뱀파이어 에드워드(로버트 패틴슨)의 결혼과 그들이 맞이하게 될 새로운 운명을 그린다.

로고 포스터는 어둠 속에서 서서히 빛을 뿜어내며 태양이 떠오르기 직전 새벽녘의 기운을 표현해 주인공들이 겪을 거대한 사건을 암시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브레이킹 던 파트1’ 페이스북에 로고 포스터를 공개할 것이라는 메시지가 게재되자 10시간 만에 2만 명이 넘는 팬들이 ‘좋다’는 의사를 나타냈고 4000명 이상이 댓글을 남겼다.

한편 5일 열린 ‘제20회 MTV 무비 어워즈’에서는 지난해 개봉된 세 번째 시리즈 ‘이클립스’가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남자 연기상, 최고의 여자 연기상, 최고의 키스상, 최고의 싸움상 등 주요 5개 부문을 휩쓸며 열기를 입증했다. 특히 최고의 키스상은 세 편의 시리즈로 3년 연속 수상해 새로운 시리즈의 로맨스에도 관심이 쏠린다.

/유순호기자 suno@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