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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혹성탈출’ 최첨단 효과로 부활

프리퀄 담은 ‘…진화의 시작’ 8월 생생한 영상 공개

추억의 영화 ‘혹성탈출’이 첨단 특수효과로 다시 태어나 새롭게 돌아온다.

1968년 명배우 찰턴 헤스턴 주연작의 프리퀄(전사·前史)에 해당되는 ‘혹성탈출:진화의 시작’이 8월 18일 개봉된다.

인간이 유인원에게 지배되기 이전부터 전쟁을 시작하기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다루며, ‘아바타’ ‘반지의 제왕’을 탄생시킨 웨타 디지털의 특수효과로 생생한 영상을 담아낸다.

영화는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을 위해 유인원이 무분별한 실험의 희생양이 되고 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실험실을 배경으로 한다.

치료제 개발 과정에서 인간들의 탐욕과 이기심에 의해 시저를 비롯한 유인원들의 지능이 높아졌고, 결국 인간들이 유인원들에게 공격과 지배를 받는 결과를 초래한다.

유인원 시저 역에는 ‘킹콩’의 킹콩, ‘반지의 제왕’의 골룸으로 유명한 모션 캡처 전문 배우 앤디 서키스가 맡았다. 그는 피터 잭슨,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에 연이어 출연하는 등 할리우드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확고히 구축해 이번 영화에서 보여줄 연기에 기대가 쏠린다.

주인공인 과학자 윌 역은 ‘127시간’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제임스 프랑코가 맡았고,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프리다 핀토가 영장류 동물학 박사 캐롤라인으로 출연한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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