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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조관우·장혜진 ‘나가수’ 도전장

재녹화 ‘자진 하차’ JK김동욱· ‘탈락’ 이소라 뒤이어

가수 조관우와 장혜진이 MBC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의 새로운 도전자로 나선다.

프로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13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첫 녹화를 갖는다. 조관우는 재녹화 논란으로 자진 하차한 JK김동욱 대신 긴급 투입됐고, 장혜진은 탈락한 이소라의 뒤를 이어 합류했다.

JK김동욱은 6일 녹화에서 한영애의 ‘조율’을 부르던 중 가사를 잊어버리는 실수로 재녹화한 사실이 다음날 알려지며 형평성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한 책임을 느낀 그는 맹장수술 후유증 등 컨디션 난조로 방송을 떠난 임재범 대신 투입된지 20여일만에 자진해서 중도 하차하기로 했다.

순위 발표에서 김범수에 이어 2위를 했으나 “시청자분들과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 소중한 무대에서 진심을 담은 노래를 여러분께 전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룰을 어긴 거니 책임지고 자진 사퇴하겠다”고 12일 방송을 통해 밝혔다.

이날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를 부른 옥주현도 재도전 기회를 부여받았다. 노래 도중 음향 장비 이상으로 잠시 위기에 처했으나, 5위를 기록해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1차 경연에서 소울다이브의 ‘주먹이 운다’로 5위를 한 이소라는 이날 2차 경연에서 해바라기의 ‘행복을 주는 사람’을 감미로운 음색으로 불러 눈길을 사로잡았으나 6위에 그쳐, 종합 7위로 최종 탈락했다.

한편 ‘나는 가수다’는 3월에도 제작진이 김건모에게 재도전 기회를 부여해 형평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김건모가 하차하고 담당 연출자인 김영희PD도 경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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