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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日 록스타’ 다카다 온다

2008년 활동을 중단한 일본의 인기 록 밴드 엘르가든의 베이시스트 다카다 유이치가 처음으로 내한공연한다.

다카다는 헤비메탈 밴드 미닝의 멤버로 합류해 다음달 2일 홍대 롤링홀에서 한국 팬들과 만난다. 하드코어와 헤비메탈 사운드가 결합한 메탈 코어 사운드의 음악을 하는 밴드로 알려진 미닝은 2004년부터 도쿄에서 활동해 왔다.

엘르가든이 무기한 활동 정지에 들어가면서 다카다는 새로운 헤비메탈 프로젝트를 꿈꾸다 미닝의 멤버로 전격 합류했고, 이와 함께 밴드의 인지도도 급상승했다. 미닝은 인기 펑크 레이블 피자 오브 데스의 러브콜을 받고 음반을 발매했고 강력한 헤비메탈 사운드로 오리콘 차트 47위까지 오른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새 앨범 ‘브레이브 뉴 월드’에 수록된 ‘호프’ ‘저스트 어나더 데스’ 등 미닝의 대표곡들을 들려준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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