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김동완 ‘신화’ 지키는 의리남

내년초 그룹 컴백 앞두고 신혜성 신곡 뮤비에 출연

신화의 멤버 김동완과 신혜성이 내년 3월 그룹 컴백에 앞서 우정을 다졌다.

김동완은 16일 발매되는 신혜성의 정규 4집 ‘더 로드 낫 테이큰’의 타이틀곡 ‘째각째각’ 뮤직비디오(작은 사진)에 출연했다. 이들은 13년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으며 내년 3월 데뷔 14주년을 맞아 컴백할 신화 앨범 작업에도 한창이다. 이들은 현재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으며, 김동완은 2년여 만에 발표하는 신혜성의 새 앨범 지원을 자청하고 나섰다.

김동완은 최근 뮤지컬 ‘헤드윅’과 각종 방송 프로그램 출연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와중에도 뮤직비디오 출연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운명에 대한 한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로 신인 배우 한지은이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특히 김동완은 야외와 세트장을 바쁘게 오가며 진행된 촬영에서도 감정선을 놓치지 않고 열연해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 또 현장에서 모든 촬영분을 꼼꼼히 모니터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한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13일 신혜성 공식홈페이지에 공개되며, 신혜성은 앨범 발매를 기념해 24∼26일까지 충무 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유순호기자 suno@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