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의 대표 브랜드 타운젠트가 지난 10일 서울 하트하트재단 본사에서 두 달여간 진행해온 ‘With 6 1’ 자선 캠페인의 수익금을 재단에 전달했다.

타운젠트의 ‘With 6 1’ 자선캠페인은 박찬호 선수의 등번호 ‘61’에서 착안해 결손가정,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브랜드 심벌을 활용한 토니벅 티셔츠 6개 판매당 타운젠트 제품 한 벌을 적립, 추후 하트하트재단 내 결손가정에 기부하고 ‘하트하트재단-따뜻한 밥상’ 사업에 참여해 타운젠트 전 매장에 모금함을 비치하고 기간 동안 모금된 성금 전액을 결식아동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타운젠트는 앞으로도 가족 중시의 브랜드 컨셉트에 부합하는 다양한 자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