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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범수, 브라이언 맥나이트와 한 무대 선다

다음달 2~3일 남이성 '레인보우...'에서

MBC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깜짝 스타’ 김범수가 R&B의 거성 브라이언 맥나이트와 한 무대에서 노래한다.

풍부한 가창력과 더불어 ‘나가수’를 통해 멋진 무대 매너까지 인정받고 있는 김범수는 다음달 2~3일 남이섬에서 열리는 ‘레인보우 뮤직 캠핑 페스티벌 2011’에서 평소 자신의 우상이었던 맥나이트와 듀엣을 이룬다.

이번 협연은 지난해 3월의 첫 만남이 계기가 됐다. 김범수가 진행하던 한 방송 프로그램에 맥나이트가 초대손님으로 나와 직접 반주를 맡았고, 서로 음반을 선물하며 친분을 맺었다.

김범수는 “맥나이트가 지닌 보컬리스트로서의 훌륭한 역량을 따라가는 게 평생의 숙제”라며 “언젠가 무대에서 함께 내 히트곡을 불러보고 싶었다. 꿈이 이뤄져 소름이 돋을 만큼 기쁘다”고 밝혔다.

1992년 싱글 ‘더 웨이 러브 고즈’로 처음 이름을 알린 맥나이트는 7장의 플래티넘 앨범 기록과 전 세계적으로 2000만장의 음반 판매고를 자랑하며 ‘R&B의 대부’로 우뚝 섰다. 두 차례의 내한 공연으로 국내팬들과도 친숙하다.

한편 ‘나가수’ 제작진은 JK김동욱과 이소라의 하차와 관련해 14일 “JK김동욱은 하차를 끝까지 만류했고, 이소라는 주변인과 인터넷에서 깊은 상처를 받았던 게 사실”이라며 “어느 프로그램에나 있는 해프닝이 우리 프로그램에선 큰 사건이 된다. 좀 더 따뜻한 시각으로 바라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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