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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박신혜 오셨다!” 대만 난리

‘선풍관가’ 홍보 방문 공항·팬미팅 북새통

배우 박신혜가 대만에서 신한류스타로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주인공으로 출연한 대만드라마 ‘선풍관가’의 홍보 차 12일 대만을 찾아 타이베이 공항과 도심을 마비시켰다.

국내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현지 방영으로 신한류스타로 떠오른 그는 공항에서부터 열띤 환영을 받았다. 수많은 팬들은 ‘우리♥박신혜’가 적힌 티셔츠를 맞춰 입은 채 플래카드를 들어 입국을 환영했고, 주요 언론 매체들은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또 ‘타이베이의 명동’으로 불리는 서문정 거리는 박신혜를 보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대만의 톱가수이자 인기 스타인 호우외를 포함해 ‘선풍관가’ 출연 배우들과 함께 가진 팬미팅에도 수백 명의 팬들이 몰렸다.

이날 박신혜는 팬들과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고 일일이 악수를 하는 등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14일 귀국한 그는 “예기치 못하게 공항에서부터 반갑게 맞아주고 뜨거운 환호를 보내줘 감사했다.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대만에서 4개월 이상 드라마 촬영을 했는데, 이렇게 다시 오게 돼 반갑고 집에 온 것처럼 푸근한 느낌”이라고 전했다.

일본의 인기 만화 ‘하야테처럼’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19일 대만 지상파 FTV를 시작으로 싱가포르·중국·홍콩·일본 등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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