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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황우려 대표’ 되려나”

■“그때는 재정투입 안 해놓고.”-이한구 한나라당 의원이 PBC라디오 인터뷰에서 전 정권 5년간 대학 등록금이 폭등했다고 민주당을 비판하며.

■“그때만 해도 400만∼500만원 시대였다.”-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가 BBS라디오 인터뷰에서 전 정권 때와 달리 현재 등록금은 1000만원 수준으로 생계에 위협이 된다며.

■“우려대로 ‘황우려 대표’가 되려나.”-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이 트위터에서 황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반값 등록금을 포기하는 것이냐며.

/장관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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