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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설악워터피아 업그레이드

12가지 신규 시설 들어서

국내 최대의 워터 테마파크인 설악워터피아가 여름을 맞아 물놀이 시설을 대거 확장해 방문객 맞을 준비를 마쳤다.

약 1.5배 넓어진 워터피아에는 올여름 12개의 신규 시설들이 들어선다.

젊은 층을 겨냥한 주요 시설로는 260m의 길이에 360도 회전과 급하강으로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는 ‘월드앨리’, 계곡물이 쏟아지는 듯한 급류를 즐기는 ‘토렌트리버’, 대형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패밀리래프트’ 등이 있다. 수영복을 착용하고 즐길 수 있는 4D 극장도 들어선다.

약 17m의 높이에서 50m의 슬라이드 관을 통해 추락하듯 빠른 속도로 급하강해 깔때기 모양의 커다란 관 안으로 떨어지는 ‘메일스트롬’은 4∼6인용 튜브를 타고 래프팅과 같은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시설이다.

◆천연 온천수로 피로 회복

설악워터피아에서는 설악산의 절경을 바라보며 천연 온천수를 이용해 물놀이를 할 수 있어 남녀노소에게 인기다. 지하 680m 지점에서 하루 3000t씩 용출되는 49도의 천연 온천수가 피부와 전신의 피로를 풀어주고, 고혈압·신경통·관절염 등에 좋다. 문의: www.seorak waterpia.co.kr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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