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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알 파치노 ‘연애 대부’

할리우드의 섹시 스타 앤절리나 졸리가 노 메이크업과 맨발로 명품 광고에 출연해 눈길을 모은다.

졸리가 캄보디아의 늪지에서 촬영한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의 새 캠페인 지면 광고가 최근 공개됐다. 화장을 하지 않고 맨발을 보인 것은 물론 의상까지 평소 입는 캐주얼을 착용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유명 사진작가 애니 레보비츠가 촬영한 것으로, 루이뷔통의 수석 부사장 피에트로 베카리는 “나는 사실적인 것을 좋아한다. 이번 광고는 브랜드의 근본적인 가치를 잘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마돈나·제니퍼 로페즈 등 할리우드 최고 섹시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해 온 이 회사는 졸리의 전속 계약 모델료로 무려 600만 달러(약 65억원)를 지불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졸리는 캄보디아와 깊은 인연이 있다. 2002년 캄보디아 난민이었던 매덕스를 고아원에서 만나 큰아들로 입양했다. 그 후 베트남 출신인 팍스, 에티오피아 출신인 자하라를 새 식구로 받아들이고 세 아이를 출산하면서 지금의 대가족을 꾸렸다.

입양과 더불어 기부에도 적극적인 그는 지난달 미국 중부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인한 피해 복구를 돕고자 남편 브래드 피트와 만든 자선 재단을 통해 50만 달러(약 5억4000만원)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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