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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메간 폭스 몰아낸 핫 걸!

‘트랜스포머 3’의 새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개봉(29일)을 앞두고 스페셜 사진으로 압도적인 매력을 미리 공개했다. 메간 폭스의 뒤를 이어 5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휘틀리는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전속 모델로 활동했고, 남성 잡지 맥심으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로 선정되는 등 최고의 ‘핫 걸’로 주목받아 왔다. 그는 샘(샤이아 라보프)의 여자친구 칼리 역으로 연기 신고식을 치렀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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