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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비스트 日게릴라 콘서트 ‘후끈’

신곡 ‘배드 걸’ 깜짝 공개

남성 그룹 비스트가 카라의 뒤를 이어 일본에서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두 번째 싱글 ‘배드 걸’ 발표를 하루 앞둔 14일 비밀리에 일본을 찾아 도쿄 신주쿠 스테이션 스퀘어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다.

철저히 비밀에 부쳐진 게릴라 콘서트는 시작 1시간 전에 검은 천을 두른 무대가 설치됐고,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은 큰 동요가 없었다. 시작 30분 전 비스트를 알리는 로고가 등장했고 이를 본 많은 여성팬은 한목소리로 “비스트”를 연호했다.

마침내 신곡 ‘배드 걸’을 부르며 등장하자 신주쿠 역 일대는 노래를 따라 부르는 팬들을 비롯해 5000여 명이 몰려들어 대규모 야외 공연장을 방불케 했다.

지난해 8월 카라가 도쿄 시부야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열어 3000여 명을 불러모았던 것과 비슷한 광경이 펼쳐진 것이다.

비스트는 오리콘 매거진이 발표한 6월 기대도 조사 차트에서 쟈니스 소속 남성 듀오 킨키키즈에 이어 전체 2위, 한국 그룹 중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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