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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시후사마·공유사마 뜬다

배우 박시후와 공유가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박시후는 일본의 지상파 방송을 점령했다. 출연작인 MBC ‘역전의 여왕’과 SBS ‘검사 프린세스’가 후지TV에서 각각 오후 2시와 3시에 나란히 방송되며 인기가 치솟고 있다.

16일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재 KBS 새 드라마 ‘공주의 남자’를 촬영중인 그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는 평소보다 10배가 높은 접속자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핸드폰으로 서비스되고 있는 모바일 사이트에는 하루에 100명 이상이 가입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미 일본에서 고정팬을 다수 확보하고 있었지만 지상파에서 방영된 후 확실히 그 위력을 실감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공유는 일본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잡지 ‘몬스터’로 이색적인 인기몰이에 나섰다. 드라마나 영화를 통한 방식과 다르다.

잡지 관계자에 따르면 발행 초기 4호까지만 기획됐으나 점차 높아지는 반응에 힘입어 연장 발행이 논의되고 있다. 15일 발간된 3호는 영화·CF·화보 촬영 뒷이야기와 여행·음악·책·취미·친구들의 소개로 꾸며졌다.

이 관계자는 “사진과 내용이 알차 일본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꾸준히 독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기존 독자들의 만족도도 상당히 높은 편이라 앞으로도 판매 상승 곡선이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이 후지TV에서 방영되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지난해 말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치른 데 이어 최근 기획사인 현지 EMI 뮤직 재팬과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해 성공적인 열도 입성을 노리고 있다. 지난달 영화 ‘도가니’의 촬영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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