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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졸리 ‘시리아 난민캠프’ 위문

할리우드 스타 앤절리나 졸리가 군부대의 무력 진압을 피해 터키로 피신해 있는 시리아 난민들을 위로한다.

연예 뉴스 전문 사이트 WENN은 15일(현지시간) “터키 외무부 대변인 셀쿡 우날이 졸리의 방문 요청을 수락했다. 이에 따라 졸리는 터키 남부에 위치한 난민 캠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시리아 북부의 접경 마을 지스르 알-수구르 주민 8000여 명은 군부대가 이 마을의 반정부 시위대를 소탕하기 위해 폭력적인 진압 작전에 나서면서 최근 국경을 넘어 터키에서 난민 생활을 하고 있다. 터키 정부는 시리아와의 접경 지역에 난민 캠프 4곳을 설치해 피난민을 수용하고 있다.

앞서 3월과 4월에도 졸리는 각각 아프가니스탄과 튜니지아를 찾아 난민들을 위로하는 등 UN홍보대사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는 남편인 브래드 피트, 여섯 아이들과 함께 지중해의 섬 몰타에서 긴 여름 휴가를 즐기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