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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7주째 ‘써니’ 돌풍…500만 코앞

한국 영화 ‘써니’가 할리우드의 릴레이 공격에 맞서 7주 연속 예매 점유율 톱3를 지키며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전국 500만 고지 돌파를 달성한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써니’는 17.4%의 점유율로 ‘쿵푸팬더 2’를 0.9% 포인트 차로 쫓으며 2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달 4일 개봉된 이 영화는 첫 주 15.0%의 예매 점유율로 출발해 꾸준한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소스코드’ ‘토르:천둥의 신’ ‘쿵푸팬더 2’ ‘엑스맨:퍼스트 클래스’ 등 할리우드 대작들을 잇따라 상대하면서 10% 초반대 점유율을 지켜 왔고, 이례적으로 7주째에 접어들면서 가장 높은 자체 예매 점유율을 보이고 있어 한동안 흥행 레이스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기세에 힘입어 14일까지 481만3280명(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동원해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479만5294명)을 제치고 올해 최고 흥행작에 이름을 올렸다.

이 영화는 일곱 여고 동창생이 25년이 흐른 뒤 다시 만나 겪는 이야기를 그렸다. ‘과속스캔들’로 800만 관객을 동원한 강형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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