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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관현악 시인’ 레스피기의 부활

경기필 24∼25일 로마 3부작으로 낭만 선사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웃토리노 레스피기의 로마 3부작을 24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과 25일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선보인다.

로마 3부작은 ‘로마의 축제’ ‘로마의 분수’ ‘로마의 소나무’로 구성됐다. 관현악의 시인으로 불리는 19세기 작곡가 레스피기가 사라진 로마의 영광과 정취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로마의 모습을 음악으로 잘 들려준다는 평가뿐만 아니라 레스피기 음악의 진수로도 평가받는다.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구자범 예술감독은 2011∼2012년 시즌을 맞아 후기낭만시대의 음악을 주 레퍼토리로 진행할 계획이며, 이번 122회 정기연주회는 로마에 포커스를 맞췄다.

구 감독은 옛 로마의 고풍스러움과 현대 속의 로마를 동시에 표현하고, 오페라 작곡가가 즐비한 이탈리아에서 관현악으로 승부한 작곡가 레스피기의 독특한 화성과 음악 어법을 들려준다. 티켓 1만∼6만원.

문의: 031)230-3244

/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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