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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블룸·베컴 ‘아들·딸 바보’

할리우드 미남 스타들 자녀 사랑에 싱글벙글

할리우드 미남 스타들이 자식 사랑에 푹 빠졌다.

미국 연예 주간지 유에스매거진은 19일(현지시간) 미국의 ‘아버지의 날’을 맞아 할리우드 스타 아버지들을 소개했다.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로 유명한 올랜도 블룸이 가장 눈에 띈다. 올해 초 수퍼모델 미란다 커와의 사이에서 첫아들 플린을 얻은 그는 요즘 자식을 품에 꼭 안고 다니며 자랑에 한창이다. “볼수록 신기하고 놀랍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코미디 ‘웨딩 크래셔’ ‘박물관이 살아 있다’에 출연한 오웬 윌슨도 극진한 아들 사랑으로 유명하다. 블룸과 비슷한 시기에 여자친구 제이드 듀얼 사이에서 첫아들을 낳았다.

이들 외에도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톰 크루즈가 대표적인 ‘딸 바보’다.

빅토리아 베컴과의 사이에 다음달 첫딸을 얻을 예정인 베컴은 요즘 매일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아들만 셋이었던 그는 그동안 딸을 간절히 소망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톰 크루즈는 딸 사랑이 극성에 가깝다. 다섯 살 된 외동딸 수리의 구두 구입에 무려 15만 달러(1억6000만원)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딸을 위한 전담 구두 디자이너도 고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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