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SS501 두 형제 ‘화려한 홀로서기’

김현중 음악프로 ‘1위’…김형준 亞투어 ‘매진’ 출발

SS501의 리더 김현중과 막내 김형준이 국내외에서 쌍끌이 인기몰이를 하며 화려하게 홀로 섰다.

첫 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을 발표한 김현중은 솔로로 데뷔한 후 방송 2회 만에 음악 프로그램 1위를 독식하기 시작했다. 그는 1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한 데 이어 17일 KBS2 ‘뮤직뱅크’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남성미를 강조한 거친 안무와 강한 비트의 음악을 내세운 그는 ‘뮤직뱅크’에서 의상이 찢어지는 것도 모른 채 열정적으로 춤을 춰 더욱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1위 발표 후 앙코르 무대에는 솔로로 같은 방송에 출연한 SS501의 멤버 허영생이 나와 함께 춤을 추며 축하하는 훈훈한 광경이 펼쳐졌다.

가파른 인기 상승은 음반시장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8일 출시된 앨범은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 실시간·일간·주간 순위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고, 실시간 검색순위에서까지 줄곧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런 여세로 열흘 만에 1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음반시장을 독주하고 있다.

앞서 올해 초 솔로로 데뷔한 김형준은 첫 번째 아시아 투어에 돌입했다. 17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콘서트 겸 팬미팅은 일찌감치 1200석의 티켓이 매진됐고, 300여 명의 팬들은 공항에서부터 모든 일정에 줄곧 따라다니며 환호했다.

싱가포르에 이어 인도네시아·홍콩·대만에서 투어를 이어 간다. 일본 대형 음반기획사 에이벡스와 손잡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도 시작하는 그는 다음달 도쿄·오사카·나고야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