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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아이유 ‘천사 팬미팅’ 수익금 기부

데뷔 1004일 맞아 첫 만남

가수 아이유가 데뷔 1004일을 맞아 처음으로 팬미팅을 열고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18일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린 ‘아이유와 함께 있어 좋은 날’이라는 이름의 행사에서 그는 “지금까지 가장 좋았던 날이 너무나 많지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좋은 날’로 첫 1위를 했던 날이 기억난다. 또 롤 모델인 코린 베일리 래와 듀엣 무대를 한 날도 정말 좋았다”고 돌아봤다.

지난해부터 ‘대세’라는 수식어와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그는 “대세라는 별명은 많이 부담스럽고 부끄럽다. 들어도 들어도 어려운 단어다”며 “밝으면서도 허술한 모습을 팬들이 많이 좋아해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음악 활동에 더욱 전념하겠다는 의지도 확고히 했다. 그는 “언제나 가장 중요한 활동은 무대에 서는 것이고 그런 마음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9월쯤 발표할 첫 정규앨범에는 자작곡도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팬미팅에 마련된 1000여 석은 대부분 남성 팬들로 채워졌고, ‘좋은 날’ ‘있잖아’ 등 라이브 무대와 팬들과의 질의 응답에는 굵은 함성과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이날 행사 수익금 전액은 기부될 예정이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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