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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제2 야인가수’ 이태종 돌아온다

스타 작곡가 하광훈 손잡고 신보

가수 이태종(사진)이 임재범과 함께 작곡가 하광훈이 선택한 실력파 가수로 주목받고 있다.

유명 포크가수의 산실인 명동 라이브 클럽 쉘부르 출신으로 올해 데뷔 28년째를 맞는 그는 오랜 방황을 끝내고 최근 정규앨범 ‘화양연화’를 발표했다.

이 음반은 변진섭·이승철·조관우·김민우 등을 스타덤에 올려놓은 하광훈이 총 지휘한 음반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이태종과 20년 이상 음악적 교류를 이어온 하광훈은 4개의 자작곡을 실었고,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하광훈은 최근 임재범을 주류 음악계로 다시 끌어낸 데 이어, 이태종이 지닌 탁월한 가창력과 독보적인 감성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각별한 애정을 기울였다.

이태종은 1995년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 주제곡 ‘너여야만 하는 나’로 큰 인기를 얻던 당시 돌연 가요계를 떠나 5년간 산중 생활을 하는 기행으로 주목받았다. 최근 KBS1 ‘7080 콘서트’를 통해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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