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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유럽’ 얻은 샤이니 ‘신세경 사랑’ 잃었다

비틀스 성지 점령 기쁨 뒤 리더 종현 최근 결별 아픔

"우리는 샤이니를 원해요!"



그룹 샤이니에 슬픈 소식과 기쁜 소식이 교차했다.

팀의 리드보컬 종현은 신세대 스타 커플로 관심을 받아온 배우 신세경과 최근 결별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지난해 교제 사실이 알려진 지 8개월 만에 연인에서 친구로 관계를 정리했다. 두 사람 모두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이 원인이다.

신세경의 소속사 관계자는 “영화 ‘푸른소금’에 이어 ‘비상:태양 가까이’에 연달아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개인적인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았고, 상대방 역시 더 바쁜 일정을 소화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사이가 멀어졌다”며 “이달 초 헤어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현재 ‘비상…’ 촬영에 한창인 신세경은 9월 방송될 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 출연하는 등 빡빡한 일정이 예정돼 있다.

하루 앞서 샤이니는 프랑스 파리에 이어 영국 런던에서도 ‘코리안 인베이전’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최근 소녀시대 등과 파리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이들은 19일(현지시간) 비틀스가 녹음한 스튜디오이자 이들의 명반 ‘애비로드’ 재킷 사진으로 더욱 유명해진 런던의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쇼케이스를 열어 800여 명의 유럽 팬을 열광시켰다.

1960년대 비틀스가 팝의 본고장 미국을 공략하면서 전세계 음악의 흐름을 바꿔놓은 ‘브리티시 인베이전’이 50년만에 비틀스의 고향에서 한국 가수에 의해 재현됐다. 22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을 발표하고 전국 순회 라이브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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