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가 24일 서울 홍대 클럽 할렘에서 ‘컨버스 블럭 파티’를 개최한다.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새로운 개념의 컬처 페스티벌을 선보인 컨버스는 이번 블럭 파티를 통해 아트, 뮤직, 스케이트, 패션 등 컨버스만의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문화를 보여줄 예정다. 특히 단순히 보고 끝나는 일방적인 전시가 아닌 직접 만들고 참여하며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페스티벌로 이색적인 볼거리가 가득하다.

국내 최초로 5t 트럭에 디지털 프린트 시스템을 탑재해 컨버스 등 원하는 곳에 무료로 프린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국내 개성 강한 유명 DJ들의 디제잉 퍼포먼스와 인디 밴드 공연을 선보여 컨버스 블럭파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