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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현중 인기에 죽었던 드라마도 벌떡!

지난해 방영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에서 높은 인기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의 높은 인기가 죽었던 드라마를 살려냈다.

그가 지난해 가을 출연한 ‘장난스런 키스’ 특별판이 21일 오전을 기준으로 유튜브에서 조회수 2016만9833건을 기록했다고 소속사인 키이스트가 이날 밝혔다.

이 드라마는 방영 당시 5%대의 낮은 시청률에 그쳤다. 특별판은 16부작의 번외편으로, 모두 7개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지난해 11월 유튜브를 통해 1회를 공개하자마자 이틀도 안돼 전 세계적으로 조회수 52만건을 기록하면서 시작부터 화제를 모있다.

엄청난 조회수가 우선 증명하듯 관심도 뜨겁다. 한국어 외에도 영어·중국어·일본어·스페인어 등 세계 각국의 언어로 자막 서비스가 제공되는 덕분에 다양한 국적의 네티즌이 앞다퉈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유튜브의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최다 댓글과 최다 조회, 최다 평점 동영상 기록을 세웠을 정도다.

김현중은 얼마전 선보인 솔로 데뷔음반 ‘브레이크 다운’으로 각종 음원 차트와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에서 정상을 휩쓸고 있다. 가수로서의 ‘제2의 출발’이 방영된지 여덟달이 넘은 출연작을 다시 화제의 중심으로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소속사는 “드라마가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하고 방영이 끝났을 때는 솔직히 매우 속상했지만, 늦게라도 다시 관심을 불러일으키게 돼 죽은 자식이 살아돌아온 것처럼 기쁘다”고 귀띔했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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