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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18일 글로벌 에티켓 콘서트 성황리 개최



한국관광공사가 18일 서울 홍대 거리에서 ‘글로벌 에티켓의 달인 캠페인’ 게릴라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게릴라 콘서트에는 글로벌 관광에티켓 홍보대사로 활약중인 김준(T-MAX) 외에도 DOK2, 더콰이엇, 바스코, 이루펀트, 바스코, 팔로알토, 비프리, 비트박스DG, 재지팩트 등 힙합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2000여 명의 팬들이 함께 즐겼다.

한국관광공사 측은 “해외여행자가 연간 1000만 명을 넘어서고 있는 현 시점에서 국가이미지 제고 및 글로벌 시민의식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만큼 실력파 힙합 아티스트들의 합동 공연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글로벌 에티켓의 달인 캠페인’을 홍보하고자 이번 게릴라 콘서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