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첫사랑에 빠진 아담’ 봉태규 뮤지컬 도전

배우 봉태규가 ‘폴링포이브’로 뮤지컬에 도전한다.

인류 최초의 로맨스를 새롭게 재해석한 로맨틱코미디로, 너무 순수해서 어설프고 여자의 마음을 잘 알지 못하지만 사랑 앞에서는 당당하게 용기를 내는 남자주인공 아담을 연기한다. 뮤지컬배우 홍희원, 이동하와 서로 다른 매력의 아담을 선보인다.

뮤지컬 관계자는 “진정성 있는 연기와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배우”라며 “드라마·영화·연극 등에서 다져진 개성 강한 캐릭터와 연기력을 바탕으로 유쾌한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극 ‘웃음의 대학’으로 무대 신고식을 치른 봉태규는 “무대에서 관객들과 함께했던 매 순간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 뮤지컬로 다시 한 번 무대에 설 기회를 얻게 돼 기쁘고, 함께하는 배우들 및 관객들과 호흡을 나누는 연기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세종문화회관과 비오엠코리아가 선보이는 이 작품은 ‘아이러브유’ ‘올슉업’ 등을 제작한 브로드웨이의 ‘미다스의 손’ 조 디피에트로의 신작이다. 다음달 23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막을 올린다.

/탁진현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