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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유지태, 롯데시네마 다음과 손잡고 캄보디아 아동 돕는다

선한 눈빛의 배우 유지태가 롯데시네마·포털사이트 다음과 손잡고 캄보디아 어린이들을 돕는다.

평소 불우 아동들의 복지 개선에 앞장서온 그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만난 거리의 어린이들을 위해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과 함께 6월 한달간 기부 운동을 펼쳤다.

이들이 가난의 악순환에서 벗어나 삶의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뒷받침하자는 취지에 공감한 롯데시네마와 다음이 거들고 나섰다. 네티즌이 모금 이슈 제안과 서명 운동, 기부액 모금 등 모든 과정에 참여하는 형태의 캠페인 ‘희망해’를 진행중인 다음은 “캄보디아 거리 아동의 꿈을 ‘희망해’”란 타이틀로 후원을 결정했다. 롯데시네마는 서명 운동에 참여하고 기부에 동참했다.

유지태와 롯데시네마 측은 “1000명이 넘는 네티즌이 참여하면서 성황을 이뤘다”며 “모인 금액은 캄보디아 거리 아동의 거주와 생계, 교육비 등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9월22일부터 일주일간 열리는 제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부집행위원장으로 위촉된 유지태는 얼마전 민통선에서 환경 보호를 주제로 촬영한 영화제 홍보 트레일러 영상의 주인공으로 나서는 등 환경 문제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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