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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아역 배우 출신 맹세창, 4인조 밴드로 가수 전업

지난해 '위탄'에서 가창력 처음 과시

연기 경력 15년을 자랑하는 아역배우 출신 맹세창이 MBC ‘위대한 탄생’ 본선 탈락의 아픔을 딛고 4인조 밴드를 결성한다.

소속사 와이투와이 콘텐츠 컴퍼니는 23일 “연기자로 잘 알려진 맹세창이 밴드로 새출발한다”며 “다음주 뮤직비디오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어 “나머지 멤버 3명도 뛰어난 연주 실력과 외모를 겸비해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7년과 2008년에 각각 방영된 드라마 ‘강남엄마 따라잡기’와 ‘쾌도 홍길동’을 마지막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한 그는 훌쩍 자란 모습으로 지난해 겨울 ‘위대한 탄생’의 예선에서 2AM의 ‘이 노래’를 불러 가요계 관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귀여운 이미지와 함께 맑은 음색이 좋은 평가를 받아 예선은 통과했지만, 아쉽게 ‘톱12’ 진입에는 실패했다.

현재 국민대 국어국문학과 재학중으로 출연 당시 “원래 꿈은 가수였다. 어머니가 ‘후회하더라도 나가라’고 권유했다”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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