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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엄지원 영 BBC 다큐에 출연

연기자 엄지원이 영국 공영방송 BBC가 제작한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화제다.

그는 최근 BBC의 계열 채널인 BBC 월드 ‘더 써드 아이’ 제작진과 만나 한국 대중문화 상품의 차별화되는 요소와 유럽에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의 배경을 소개했다. ‘더 써드 아이’는 화제의 국가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집중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시리즈물로, 이제까지 영국·스페인·케냐·베트남 편이 제작됐다. 한국 편은 이달 한달동안 전 세계 200여개국에서 모두 8회에 걸쳐 방송되고 있다.

엄지원은 인터뷰에서 “한국 대중문화가 외국에서 사랑을 받으면서 국가 브랜드의 가치도 함께 상승한 것같다”며 “유럽 관객들이 한국 영화에 매료되고 있는 까닭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서정성때문이다. 할리우드 영화에 비해 창의적이고 참신한 이야기를 해외 관객들과 공유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그가 출연한 영화 ‘페스티벌’의 자료 화면을 삽입하면서, “다양한 작품과 더불어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도 인정받는 여배우”라고 덧붙였다./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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