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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캐리비안 베이 ‘힙합 물결’

내달 22∼23일 서머 축제 윌 아이엠 등 스타 총출동

윌 아이 엠·에이콘 등 세계적인 힙합 스타들을 국내 워터파크에서 만날 수 있는 이색적인 공연이 펼쳐진다.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는 다음달 22∼23일 힙합 뮤지션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음악 축제인 ‘서머 웨이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블랙아이드피스의 리더인 윌 아이 엠은 그룹의 일원으로 내한해 콘서트를 연 적은 있지만 단독 내한공연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붐 붐 파우’와 ‘아이 갓터 필링’ 등 블랙아이드 피스의 히트곡뿐 아니라 존 레전드의 ‘오디너리 피플’, 푸시캣 돌스의 ‘빕’ 등을 만들었다.

4년 만에 한국을 찾는 에이콘은 2004년 싱글 ‘록트 업(Lock ed Up)’으로 데뷔하면서 주목받았고, 2006년 앨범 ‘컨빅티드(Kon victed)’로 스타덤에 올랐다.

국내 가수로는 타이거JK, 유브이, 아이돌그룹 2PM 등이 가세해 축제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캐리비안 베이에 수상 무대가 들어서고 공연 내내 파도 풀을 가동해 물살을 즐기면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인터파크·옥션·예스24 등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표를 살 수 있으며 가격은 8만8000원이다. 이달 말까지 예매자에 한해 10% 조기 예매 할인이 적용된다.

문의: ticket.interpark.com·1544-1555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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