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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하지원 스킨스쿠버 자격 취득

‘7광구’의 수중 액션위해 쿨 이재훈 ‘밀착지도’ 화제

‘한국의 앤젤리나 졸리’ 하지원이 물속까지 접수했다.

그는 8월 4일 개봉하는 영화 ‘7광구’를 위해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취득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자유자재의 와이어 연기를 펼친 것은 물론 복싱·검술 등 매 작품마다 고난도 액션을 소화한 데 이어, 바이크와 총기 액션은 물론 심해까지 정복하는 놀라운 근성을 보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하지원은 하루 8시간 이상 혹독한 훈련을 감행했고 사이판으로 날아가 세계 3대 다이빙 포인트로 꼽히는 그로토 동굴과 상어동굴, 난파선 포인트, B29 포인트, 파이프라인 포인트 등을 탐험하며 어드밴스드 단계의 자격증을 따냈다.

평소 뛰어난 운동 신경과 승부 근성으로 못하는 운동이 없는 그는 유독 수영에 약했지만 스킨스쿠버 강사인 그룹 쿨의 이재훈으로부터 밀착 훈련을 받아 자격증을 취득했다.

한편 국내 블록버스터급 영화로는 처음으로 3D로 제작돼 관심을 끌고 있는 ‘7광구’에서 하지원은 심해 괴생명체와 대원들간 사투의 중심에 서있는 해저 장비 매니저 차해준 역을 맡아 파워풀한 액션 연기를 펼친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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