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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3D애니 ‘리오’ 더빙 ‘깜놀’

윌아이엠·제이미 폭스 이어 해서웨이 입 모아

할리우드의 재주꾼들이 희귀 앵무새의 모험담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세계에서 마지막 남은 희귀종 앵무새 블루가 지구상에 남은 단 하나의 짝을 찾아 브라질로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3D 애니메이션 ‘리오’의 OST에 윌아이엠, 제이미 폭스, 앤 해서웨이가 입을 모았다.

주제곡 ‘핫 윙스’는 블랙 아이드 피스의 리더이자 정상급 프로듀서로 실력을 인정받는 윌아이엠이 작곡했다.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 2’에서 더빙 연기를 선보였던 그는 ‘리오’에서도 OST 작업은 물론 블루가 브라질에서 만난 홍관조 페드로 역 더빙에 참여해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윌아이엠의 ‘절친’이자 ‘레이’ ‘드림걸즈’에서 연기력과 음악성을 모두 인정받은 제이미 폭스도 OST 가창과 함께 카나리아 니코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OST에서 가장 기대를 모은 건 여주인공 주엘의 목소리를 맡은 미녀 스타 앤 해서웨이의 노래 실력이다. 생애 최초로 영화 주제곡을 부른 그는 자유분방하고 도도한 매력의 주엘과 어울리는 시원한 목소리와 더불어 빼어난 가창력으로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다음달 28일 국내 개봉.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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