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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소문난 잔치에 아침밥뿐”

■“4대강에는 메아리가 없었다.”-이재오 특임장관이 트위터에서 태풍 메아리가 휩쓸고 지나갔음에도 4대강 공사 관련 직접적 피해가 없었다며.

■“사고 때마다 무관하다고 어거지.”-박선영 자유선진당 정책위의장이 주요당직자회의에서 호국의 다리, 여주 신진교 등 유실은 4대강 공사 탓이라며.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건 아침밥뿐.”-진보신당 강상구 대변인이 현안 논평에서 ‘조찬 회담’ 형식이던 영수회담의 성과가 보잘것없다며.

/장관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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