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가수 루나 “대입원서는 영화과”

뮤지컬 하며 연기에 ‘푹’ 8월 수시전형 도전키로

걸그룹 에프엑스의 ‘말벅지’ 루나가 8월 연극영화과 수시 전형에 도전한다.

루나는 최근 메트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8∼9월 대학 수시 합격을 목표로 전형을 준비하고 있다”며 “가수지만 실용음악과 대신 연극영화과에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가수뿐 아니라 연기자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그는 지난해 ‘금발이 너무해’를 통해 뮤지컬배우로 데뷔했다. 다음달 8일 개막하는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에서는 싱어송라이터의 꿈을 품은 바텐더 바이올렛을 연기한다.

그는 “애초에 대학에 갈 생각은 없었다. 어릴 적부터 음악만 하고 싶었기에 국내외에서 가수로 활동하며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사람들도 내가 연기를 한다는 것을 의아해할 수 있다”며 “그러나 뮤지컬에 흠뻑 빠져 연기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어졌다”고 연극영화과 지원 동기를 설명했다.

현재 가요 차트 정상을 휩쓸고 있는 ‘핫 썸머’의 음반 활동과 뮤지컬 연습을 병행하며 바쁘게 보내고 있다. 조만간 KBS2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에도 합류할 예정이다.

/탁진현기자 tak042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