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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저쪽서 자꾸 대든다”

■“내가 각을 세운 게 아니라 자꾸 대든다.”-홍준표 한나라당 의원이 MBC라디오 인터뷰에서 전당대회 경쟁자인 원희룡 의원과의 충돌 양상에 대해.

■“정권의 무능이 극에 달했다.”-정세균 민주당 최고위원이 의원총회에서 재계의 국회 출석요구 거부가 잇따른 현실은 도덕성 없는 정권 탓이라며.

■“진정한 공영방송이라면 천원 아니라 만원이라도 올려주겠지만.”-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이 PBC라디오 인터뷰에서 KBS 수신료 인상에 반대하며.

/장관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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