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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아이유, 정상급 뮤지션과 의기투합

김광민 이병우 윤상 합동공연에 게스트 참여

‘대세’ 아이유가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과 호흡을 맞춘다.

다음달 5~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플레이 위드 어스’ 콘서트에서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김광민, 영화음악가 겸 기타리스트 이병우, 싱어송라이터 윤상 등과 협연한다.

지난해 처음 무대에 오른 이 공연은 가요와 팝, 재즈, 뉴에이지, 클래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출연진의 정겨운 하모니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당시 공연을 보지 못했던 관객들의 재공연 문의가 빗발치면서 다시 마련됐다.

그는 이들과 손잡고 그동안 숨겨온 ‘미완의 음악성’을 뽐낸다는 계획이다. 앞서 부모뻘(?) 연령대의 윤상과 힘을 합쳐 올봄 발표한 발라드 ‘나만 몰랐던 이야기’로 세대를 뛰어넘어 공감대를 형성했던 것처럼, 대선배들의 개성으로 가득한 다양한 장르의 노래와 연주곡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질을 재확인한다.

뮤지션들 역시 아이유를 상대로 자신들이 쌓아온 음악적 자산을 모두 전수하겠다며 의욕에 가득차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최 측은 “출연진 모두가 아이유의 게스트 참여를 흔쾌히 허락했다”며 “세월을 뛰어넘어 하나로 뭉치는 선후배들의 뜻깊은 만남이 이뤄질 것”이라고 자신했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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