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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댄싱 위드…’ 금요 서바이벌 최강자

M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가 금요일 밤 서바이벌 전쟁에서 정상을 지켰다.

2일 시청률 집계 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영분이 전국 기준 1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연기자 서바이벌인 SBS ‘기적의 오디션’의 7.1%, 일반인 서바이벌인 KBS ‘도전자’의 5%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다.

이날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는 뮤지컬 영화 명장면을 주제로 8팀의 경연이 펼쳐졌다. 애니메이션 ‘쿵푸팬더’를 재해석해 재기발랄한 안무를 선보인 문희준-안혜상 조가 1위를 차지했고, 영화 ‘타이타닉’의 한 장면을 선보인 바리톤 김동규-이한나 조가 탈락했다.

/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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