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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오페라 아리아 합창 신선 수원시립합창단 7일 ‘휴먼 콘서트’ 3탄 공연

수원시립합창단이 7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휴먼 콘서트’의 세 번째 무대를 마련한다.

‘합창으로 듣는 화려한 오페라 이야기’를 주제로 ‘일트로바토레’의 ‘대장간의 합창’, ‘투란도트’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 ‘카르멘’의 ‘사랑은 자유로운 새’ 등 귀에 익숙한 오페라를 선보인다.

민인기 수원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의 해설로 진행된다. 오페라 ‘투란도트’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등의 주역을 맡았던 소프라노 박정원이 협연에 나서 ‘파우스트’의 ‘보석의 노래’, ‘라보엠’의 ‘내 이름은 미미’를 들려준다.

1983년 창단된 수원시립합창단은 독특하고 실험적인 무대 구성으로 많은 음악인들과 합창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클래식을 즐길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9월 8일에는 ‘합창으로 느껴보는 옛 추억의 향기’를 주제로 네 번째 공연을 펼친다.

전석 3000원으로,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www.artsuwon.or.kr)와 사무국(031-228-2813∼5)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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