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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연금식 복권 첫 행운은 누구에게? 6일 오후 7시40분 추첨



한국연합복권(주)이 발행하는 국내 최초의 연금식복권인 ‘연금복권520’이 6일 첫 추첨을 앞두고 있다.

연금복권520은 1등 당첨의 행운을 국가가 관리해주는 새로운 개념의 복권이다. 기획재정부가 20년간 매월 500만원씩 지급해 복권 고액당첨자들이 준비되지 않은 일확천금의 관리 실패와 같은 사회적 문제를 해소하고자 당첨금을 연금 형태로 분할 지급한다.

추첨식복권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40분 YTN을 통해 추첨하며 한 장당 가격은 1000원이다. 편의점, 가판대, 복권방은 물론 인터넷 전자복권 판매사이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