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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림프 비즈킷 새 앨범, 별 다섯 극찬

핌프록의 ‘대부’ 림프 비즈킷이 네 번째 앨범 ‘골드 코브라’로 화려하게 돌아왔다.

거친 메탈 사운드에 랩을 결합한 장르로 서태지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던 이들은 초창기 멤버로 다시 뭉쳐 이번 음반을 발표했다. 미국의 대중문화 전문 주간지 스타는 “데뷔 앨범 이후 가장 완성도가 높은 음반”이라며 별 다섯 개를 매겼다.

앨범 출시에 앞서 공개된 싱글 ‘샷건’과 ‘와이 트라이’는 특유의 강렬한 기타 연주와 선율로 팬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타이틀곡인 ‘골드 코브라’는 기타리스트 웨스 볼랜드의 야성적인 연주가 인상적이다. 또 초고가의 스포츠카들을 동원한 뮤직비디오는 거침없는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혼을 빼 놓는다.

폭발적인 사운드는 ‘브라이 잇 백’ ‘90. 2. 10’ ‘킬러 인 유’로 이어지며, 연주 스타일의 변화를 알리는 ‘겟 어 라이프’와 오토튠이 삽입된 ‘루저’는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1995년 결성된 림프 비즈킷은 조지 마이클의 원곡 ‘페이스’를 리메이크해 이름을 떨치기 시작했다. 2000년 선보인 세 번째 앨범 ‘초콜릿 스타피쉬와 핫도그 플레이버드 워터’로 빌보드 앨범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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