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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렌터카 ‘직원 전용 카페’ 오픈 음료·다과 등 무료에 음악 공연도



AJ렌터카가 지난달 직원들의 감성 충전을 위해 서울 강남 역삼동에 위치한 본사에 카페를 오픈했다.

직원들이 직접 소품 및 디자인에 참여해 만들어진 이 공간에는 음악감상, 독서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직원 및 회사를 방문한 손님들이 대화를 나누기에 좋은 에스프레소, 음료수 등 각종 다과류도 무료로 제공한다. 업무 시간 후에는 맥주도 제공해 동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매주 화, 목요일에는 카페에서 피아노 등 간이 음악공연을 통해 직원들에게 심신의 안정을 주고 여유로운 휴식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