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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카라 드라마 ‘우라카라’ DVD 돌풍

신한류 선두주자 카라가 음반에 이어 드라마로도 일본을 접수했다.

멤버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 TV도쿄 드라마 ‘우라카라’의 메이킹 영상을 담은 ‘메이킹 오브 우라카라’는 지난달 29일 출시돼 1주일간 6000장이 팔리며 오리콘 DVD 종합 주간차트 9위를 차지했다.

뮤직비디오, 영화,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 모든 영상물의 판매량을 기준으로 정한 순위로, 해외 그룹이 주연한 드라마가 이 차트의 톱 10에 오르기는 카라가 처음이다.

1월에 방송된 이 드라마는 멤버들이 자신의 이름으로 등장해 연애 게임에 도전하는 등 여러 임무를 수행하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방송 도중 일부 멤버들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놓고 분쟁을 벌여 드라마 중도 하차의 우려를 사기도 했다.

앞서 카라는 네 번째 싱글 ‘고 고 서머’로 발매 첫 주 11만4000장의 판매고를 올려 오리콘 역사상 해외 여성 가수로는 최초로 2회 연속 첫 주에 1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기록을 세웠다. 남성 가수를 통틀어도 동방신기에 이어 두 번째 대기록이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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