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연극으로 맛본 역사 ‘못잊어’

역사 체험 연극 ‘박물관은 살아 있다’가 9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공연된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고구려, 고분탐험’, 동숭아트센터에서 ‘신라, 서라벌 탐험’, 창덕궁소극장에서 ‘정약용과 함께하는 조선 실학여행’, 도곡2소극장에서 ‘백제, 예술탐험’ 등 삼국 시대, 조선 실학을 다룬 연극들이 소개된다. 동숭아트센터에서는 전통 꼭두 인형 체험 놀이 ‘꼭두랑 놀자’도 선보인다.

어린이들은 체험 연극을 통해 어두운 고구려의 고분을 더듬어 들어가기도 하고, 신라 서라벌로의 시간 여행을 떠나기도 하고, 조선의 과거 시험을 치러보기도 하면서 역사를 경험하게 된다.

제작사 측은 “더 이상 역사가 이해하기 힘든 먼 옛날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과 연결돼 있음을 경험을 통해 인식시킨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역사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낸다”고 설명했다.

한편 공연장 주변에는 대부분 박물관과 유적지가 위치해 있어 전시 관람으로 교육적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해 동숭아트센터 2층의 꼭두박물관, 창덕궁소극장 주변의 창덕궁·운현궁·떡부엌살림박물관이 있다. 문의:02)741-3581∼2

/탁진현기자 tak042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